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에니 전쟁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'''세후 또 너희 [[티레|튀리아]]여! 영원히 [[아이네이아스|그]]의 핏줄 모두에''' >'''곡한 미움을 버리지 말라! 너희는 내 주검 앞에 이를''' >'''중히 약속하라! 저들과의 평화는 일체 없으리라!''' >'''학살이 이제든 언제든 아무 때나 무력을 갖출 때에''' >'''교한 내 무덤에서 누군가 생겨나 원수를 갚을 것,''' >'''사람이 불과 칼을 들어 [[트로이|달다냐]][* Dardania, [[트로이]]가 위치하고 있었던, [[아나톨리아]] 북서쪽에 위치한 반도의 명칭이다. 다른 이름으로 '트로아다'(Τρωάδα)라고도 한다.] 백성을 쫓아갈 것이니,'''[* [[트로이 전쟁]]때 아이네이아스가 함락된 트로이를 탈출해 이탈리아 반도로 건너와 로마의 전신격인 라비니움을 건설한 신화를 들어 로마는 아이네이아스와 트로이의 후예를 자처했다.] >'''랑크스 해안이 해안에 대립하고, 바다가 바다에 맞서''' >'''해마다 원컨대 무기에 무기로 당대도 후손도 싸우라!''' >---- >자신을 버리고 떠난 [[아이네이아스]]에게 카르타고의 여왕 [[디도(카르타고)|디도]]가 내린 저주[* [[베르길리우스]], 《[[아이네이스]]》 제4권 622-629행, 김남우 번역] {{{+3 Bellum Punicum}}} 포에니 전쟁은 기원전 264년에서 기원전 146년 사이에 [[로마 공화국]]과 [[카르타고 공화국]]이 벌인 세 차례의 전쟁을 말한다. '포에니(poeni, 포이니)'라는 말은 [[라틴어]] Poenicus에서 나왔는데, 이는 '페니키아인의'라는 뜻으로 카르타고가 [[페니키아]]의 [[티레]]에 기원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로마인들이 그렇게 부른 것이었다. 영어로는 '''퓨닉 워'''(Punic War)라고 부른다. 이 전쟁을 통해 [[고대 로마|로마]]는 [[이베리아 반도]]와 [[북아프리카]]의 영토를 얻었고, 지중해의 제해권을 장악하게 되었다. 이로써 로마는 더 이상의 경쟁자가 없는 명실상부한 지중해의 최강대국으로 거듭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